그동안 저금리 기조를 통해 연준에서 무제한 적인 통화를 공급해왔다
이통화로 부실을 씻어버린후에
은행은 ㄱ저금리 기조를 통해 대규모로 대출을 했다
이돈을 수혈받은 기업들은 이때다 싶어 대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고 자사주 매입을 하면서 증시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미국인들은 퇴직 연금까지 받아넣었다.
증시 상승은 또다른 탐욕을 낳았꼬
상업은행의 투기적인 투자를 허용하였고
다양한 레버리지 파생상품들이 나왔으며
이것을 눈먼 돈인 ETF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그야말로 사상 초유의 폭등이 났다.
모든것이 영원할것 같았다.
미국인은 각종 스포츠 유흥 엔터테이인먼트에 천문학 적인 돈을 쏟아부었다.
그래도 될것같았다.
언제나 최악일 경우 연준이 다 막아준다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고리가
끊어지고 말았다. 전염병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지갑을 닫았다.
유가는 무너져내려갔다. 에너지와 농산물 같은생존에 필수적인 자원에 풍부한 러시아는 이를 더 부추킨다.
대량의 소비재를 만들수 있는 시설이 없는 미국인들은 사재기를 시작했다
회사들은 자사주의 가격이 떨어졌다. 자산가격이 떨어지는 것이다. 거기에 발맞춰 레버리지가 잔뜩들어간 자금들의 반대 매매로 이탈이 가속화되고
눈먼 ETF 자금들이 같이 매도를 치고 있다.
회사는 달러가 부족해졌다. 당장 갚을 이자와 직원들의 급여가 급해졌다 수입이 당장에 줄었고 앞으로도 줄것으로 예상된다.
자기고 있는 미국 국채와 금이 현재 제일 가격을 쳐주는 자산이다. 이것을 팔기 시작해 국채가격이 떨어지고 주식 금 가격까지 떨어지는 사태가 생긴것이다.
당장에 빚을 생각하니 돈이 없어진다.
중앙은행에서 달러를 더 푼다고 한다.
은행에 거의 노마진으로공격을 해주는데 은행은 이돈을 누구에게 대출해줄까?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회사에게 대출?
궁여지책으로 아예 부실채권을 중앙은행이 매입한다는 이야기 까지 나온다.
자본시장의 탐욕을 중앙은행 즉 국민 전체가 부담을 하는 반자본주의적인 행태... 도덕적 해이까지 국민의 돈으로 완화시키려는 움직임이다.
한동안 미국인이 쌓아올린 부가 거품이었고 다 빚잔치 였음이 나타났다.
아산시 리베르따에 왔다
일단 분위기는 상타!! 샹들리에가 번쩍거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아산 온양의 삼거리 뷰가 보이는 전망이 이쁘다.
일단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하다
맥주 4종 다 맛보고
피자하나 파스타 하나랑 감자 등등을 시켰다
일단 맛평가 : 평범하다 건너편 스테이크 레이브와 비교우위가 아니다. 평범
피자 파스타 : 둘다 평범하다
맥주는 불당동등 천안에 수제맥주집에서 먹는 딱 그맛이다
골든에일 페일에일 인디안페일에일 스타우트 4종있는데 전체적으로 맥주는 수제맥주집에서 먹는 거랑 똑같다 가격은 착한 편이다.
와인은 먹지 않았다.
콜키지는 없다 외부 주류 반입안됨. 와인리스트 보니 종류는 상당히 많다...
맛평가 : 그냥 평범 중하 추후 스테이크랑 다른 매뉴는 먹어봐야겠지만 피자와 파스타는 그냥... 저냥.. 와- 맛있다 할정도는 아니다
맥주는 수제맥주집에 멀지 갈바에 집근처에서 여기서 먹는 것 추천! 개인적으로 수제맥주를 상당히 좋아한다.
분위기 상급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듯..
직원들 친절함..
가성비 적절함! 비싸다는 느낌 아님
와인가격도 같은 와인을 비교했을때동급 타 가게 보다 싼편!!
크게 음식맛을 기대하지않고 가성비 좋은 수제맥주 와인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