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은 FST

어이없게도 반도체를 이렇게 공부할줄 몰랐다

최근 추세를 보자

삼성이 파운드리 파운드리 하면서 TSMC가 어쩌고 저쩌고 뉴스에 엄청 나온다.

그럼 투자자는 이에 대해 수혜주 찾기에 나서야지

일단 삼성의 행보를 보자

CPU생산을 포기하고인텔의 CPU 생산 위탁을 받았다

파운드리란 반도체 위탁생산을 말한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2위에 올라있고 tSMC를 제치고 1위에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미세공정 7나노 공정이니 5나노공정이니. 즉 반도체를 미세 공정으로 생산하겠다는 경쟁이 붙었다.

자! 그럼 삼성이 파운드리에 전념하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 반도체를 어떻게 깎냐는 공정을 보자

반도체는 웨이퍼라는 동그란판에 회로를 그리는데

여기에 세상에 없는 자외선으로 깎아버리는 공정이 EUV공정이라는 것인데

이게 요즘 대세 공정이라고보면 된다

이빛으로 회로를 깎는데 포토마스크를 통과해서 그림을 그린다고 보면된다

이 포토마스크가 빛을 쬐다보면 오염물이 생기는데

이 것이 적게 생기게 하는 것이 EUV용 펠리클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포토마스크 이놈이 5억 정도하면

펠리클이 1/5 가격이다

만약 펠리클이 없다면 반도체가 오염물 때문에 수율이 아주 낮아진다

지금 삼성이 처한 현실이다

근데 펠리클을 묻히면 수율이 아주 개선된다

가격도 1/5 가격이다

그렇다면 이 펠리클을 만드는 놈이 짱이지 않을까?

근데 펠리클 자체도 아직 양산 단계까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과 한국 기업의 싸움인데

이 한국 기업이 에프에스티 이다.

기업공시에 대놓고 양산에 다가 서고 있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고 있고 현재

다른 공정에 사용되는 펠리클 국내 1위 업체고 국내 독과점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자 다음 표를 보면 미세공정으로 갈수록 펠리클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되고 요구되는 양도 많아진다

앞으로 미세공정과 파운드리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펠리클을 먼저 양산하는 놈이짱먹는 시대인데

여기에 우리의 fST가 일본 기업과 맞짱을 뜨고있다

다음은 자회사다 자회사 이솔은 포토마스크를 생산하고있고

fST의 자회사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오버레이 측정 장비를 생산하며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가 한참이라고 한다
할수있을지는 몰라도 이 회사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즉 EUV에 특화된 라인업을 갖추고있다!!!!

자 정리해 보자

반도체를 미세하게 깎는데 더러운것을 좀 막아주는게 펠리클인데

 여기서 국내짱먹는게 에프에스티이고

다음 차세대 공정에서는 세계적으로 양산은 아직 불가능인데 일본 한국기업이 따라가고 있다

국내짱은 에프에스티이다.

 삼성이 여기서 욜라게 돈을 쏟고있다.

 삼성에서 이거 파던 사람이 FST로 와서 임원이 되고 여기 총력을기울이고 있다

 내년에 초중반에 양산뉴스가 나온다면 이놈이 10배도 가능하다!

 끝!!!

다 적어보니... 아직 양산이 불확실하구나!!!! -> 이런게 투자 아니겠나 !!! 투자는 알아서들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