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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의 파이프라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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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큐리언트의 파이프라인!!!

항결핵제 telacebec에 대해 알아보자

 

이건 세상에 없던약으로

앞으로 다재 내성균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약이 될 여지가 높다

 

항결핵제 다재 내성균은 약 조합을 최대로 늘려야 하는데 부작용 및 기존에 출시 한 약에 대한 제한이 많다.

먼저 임상 2b상 진행중인 텔레세벡에 대해 알아보자

2012년 얀센의 베다퀼린 2013년 오스카의 델라나마이드 델티바

이후에 역시 추가 신약 부재상태이다

2013년에 네이쳐에 하나의 신약물질이 소개되는데

파스퇴르 연구소 이름으로 떡하니!! Q203 이 소개되고 엄청난 피 인용률을 보인다

 

이 신약은 complex B를 억제하는 novel을 억제하는 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것은 결핵균의 에너지 생성을 방해하는 기전으로 결핵 관련균의 사멸을 돕는다

순수한 결핵의 증식을 억제 하는 약으로 각광받고있고

얀센에서 출시하여 시장의 패권을 먹어들어가는 베다라퀸과 벌써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고 의힉 논문 사이트만 검색해도 매달 새로운 논문들이쏟아져나오고 있다.

 

게다가 브룰리 궤양이라는 결핵이랑 비슷한 균주에 의해 감염되는 난치성 질환에도 큰 효과를 내고 있고 이녀석의 성과가 향후에 신속심사권을 획득하게 할지도 모르겠다

<< 브룰리궤양에 동물연구에서 적은 양에도 욜라 효과있었다는 내용> 네이쳐에 실림

 

결핵은 다재 내성균은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이고 국내에

판매되는 오츠카제약의 델티바도 24주 레지맨으로 쓰이는 데 한알에 3만원이넘는다 하루 22번에 24주 요법이면 약값이얼마인가? 진짜 엄청난 고가약이고

결핵의 특징약 나라에서 다재내성 결핵 치료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환자입장에서도 안쓸이유가 없다

지금 다제 내성 결핵치료제는 여러 복합 요법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있으면 약은 많을수록 좋다 즉 무기가 많으면 좋다는 것이다.

기존의 약들이 부정맥의 문제로 위험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Q203은 승인 후에 엄청난 캐쉬카우가 되리라고 본다.

이건 약을 안쓰면 죽는 문제라서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다면 승인이 되리라고 본다.

또한 여러분이 아셔야 할것이 결핵은 마이코박테리아 계열인데 이런 계약을 질환을 정말 많다. 방금 언급한 블루리 궤양, 한센병, 요즘 많이 말하는 NTM 까지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

 

두 번째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Q301 경피약물이다

경피적으로 류코트리엔 수용체를 블록하는데

류코트리엔은 알레르기 면역 피부반응에 가장 중요한 물질중의 하나로 이 패스웨이를 블록하는 기전은 이미 천식 알레르기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미국 2상에서 중등도와 심한 케이스에서 거의 병변을 완치 시켜버릴 정도로 큰효과를 냄.

 

20193월 미국 피부과학회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음

외용제가 나왔다는 사실에 피부과의사들이 놀람.

반면 스테이드는 오래사용했을 경우에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확장 털!

홍조가 계속적으로 남을수있음

이런 문제들 때문에 국소 경피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폭발적이라고봄

다만 단가가 얼마 안될수있어서 얼마나 파급효과가 클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결핵치료제에 더 기대는 바임.....

항암제는 너무 먼 훗날의 일이라 일단은 다음에 review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