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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가 언제 였나는 듯
코스피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고 그 선봉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하긴 2분기 8조원를 벌수 있다는 삼성전자의 주가는 싸다고도 볼수 있다

하지만 브렏시트를 잊을 만큼 펀더멘털이 강해진 것은 절대 아니다

파운드화는 아직 바닥을 기고 있고 브렏시트를 리그렛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영국 증시와는 달리 파운드화 가치 상승은 요연해 보인다

브렉시트 재투표는 없다 오히려 혼란만 초래한다
이 상황에서 eu의 강경대응은 오히려 불안만 초래한다

증시가 몇일 전 상황을 까마득히 잊었으나 환율은 잊지 않고 있다- 코스피 상승은 확실히 과도 하다-

1140원 대 박스권 원달러 환율도 외인 매수에 부담으로 작용 할것이다
단기간의 하락장을 예상한다

​​자..
음모론 총정리 들어갑니다
가물치입니다.
미국은
막대한 무역적자 경상수지 적자에도 지금까지 패권국으로 불리고 있다 그 이유가 달러패권을 이용한 금융의 힘인데 현재 전개되는 세계정세의 흐름을 지켜보면

미국은 곧 세계 자본 시장을 한번 후려칠것이다. 여기에 강한달러/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이 거대 자본의 힘으로 세계 자산을 저가에 사들여 상대국에 대한 지위를 강화할것이다

최근 미국은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점진적이고 너무 서서히 진행되어 신흥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은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음모론에서 그리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원자재 시장의 하방공격/ 이에는 중국 경기침체가 한몫하고 있다
유가 하락과 전체 원자재 시장의 약세로 원자재 수출이 경제의 대부분인 국가 예를 들면 브라질 사우디 중동 여러국가 멕시코 등등의 경제를 흔든다

미 금리 인상을 서두리고 유로존과의 디커플링으로 역대급 달러 인덱스가 나온다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국가들은 국부펀드 매도 해외자본의 회수에 들어간다.
회수된 자금은 달러로 바꿔야 하기때문에 강달러가 강화된다
견디다 못한 국가들은 채권발행을 늘리고 일부국가는 재정입박에 IMF로 부터 자금을 수혈한다. 이 역시 달러다....
이들 나라 채권은 고금리에 달러 자본에 흡수 된다.

달러 패권은 이로서 유지된다

이에는
걸림돌이 있다
OPEC 과 중국. Opec은 감산에 실패했는데 미국과의 모종의 거래로... 경제제제를 풀어주는
대신... Opec감산에 합의하지 않은다.
그리고 중국 : 달러표기 자산을 대거 보유 이들이 강달러에 주요 매도자로 등장하고 독자 행보를 강화한다면 미국의 걸림돌..
Sdr 편입 시켜주는 대신 조용히 있자!!!!
사실 이란의 원유 수입 1위국가가 중국이고 중국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이란의 경제제제 해제는 중국에도 나쁘지 않은 뉴스이다.

그럼 옆에 낀 한국 : 중동계 국부펀드 자금이 상당히 있다.. 지금 중동계 자금은 회수중이고 우리나라
건설과 조선 플렌트를 먹여살림 것도 바로 중동계 자금이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 시장은 오를 것이다!? 필자는 그렇지 않을 거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혹시나 중동 브라질 재정 위기가 극에 달하는 뉴스가 나온다면?? 과연그럴까 하지만 그때가 바닥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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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채권가격 하락의 모습이다 아직은 견조한 모습이나 하락 폭이 가파르다-


음모론을 정리해보았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종종 제 블로그에 놀러오셔서 종목 공유도 받으시고- 즐찾 해주세요- 웅진씽크빅, ap시스템 등등 모두 바닥권에 추천드렸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