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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탈리아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이탈리아 3대은행 bmps가 꼴지
를 차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탈리아는 유로존 출범이후 성장다운 성장한번 해보지고 못하고 부실만 쌓으갔던 나라니 언젠가는 나타날 문제 이기도 했다.


이는 이태리 은행의 부실여신 비율


이는 주요국 부실여신


이탈리아의 경제규모를 볼때 유로전 제1의 뇌관은

이탈리아 은행

사실상 갚지 못하는 여신이 엄청나다

파산 자본 잠식은 당연한 결과다

유로존의 구제금융은 요원한게 납세자의 돈으로 구제금융을 하지 읺는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구제하기 위한 아틀란트 펀드 역시 규모도 미미하고 부실하다는 것

8월 부터 계속 나온이야기지만

왜 이 이야기를 다시 하냐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12월4일 헌법 개정 사실상 총리 재신임...을 묻는 투표의 여론조사에서

총리를 반대하는 표가 거의10프로 우세하다고 나왔다

총리는 반대표 우세시 사임을 밝혔고

오성운동[포퓰리즘 정당]이 유로존에 나타날것이고

이들은 유로존 탈퇴를 주장하고. 있다

자!!! 이 소식이 전해지며

똑같이 정국이 불안한 스페인 이태리 금리 스프레드는 더더욱 벌어지고 있고

이태리 10년물은 2.1프로를 찍었다

그리고 밤사이 이태리 주가는 2프로 가까이 급락했다

아직 요원한 일이라 타국 주가는 큰영향은 안받아 보이나

12월 초순이 다가올수록 주가는 상방이 막힐 것이고 현실화 되면 브렉시트 여파만큼 유로화가 휘청일 것이고

달러/엔화/금 으로의 수요가 몰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