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 투자유형들 라이언투자자들의 투자유형

메뚜기형

오직 급등주만을 쫓아다닌다.

진득함이있냐 없냐로

대박이냐 쪽박이냐로 나뉜다.

흔한 유형으로 이 유형은 한번 돈을 잃으면 다른 유형으로 전향하기가 힘들다.

선비형

일단 공부를 일단많이하고

읽는 책값이 주식 수수료보다 많이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연하게 대체 하지 못하고

몇조를 굴리는 자산가 처럼 투자하지만

 보통 자기는 겨우 몇천 몇억을 굴린다.

돈을 별로 잃지 않는 타입이긴 하다

테마추종형

그때 그때 시장을 지배하는 테마주를 사놓고

한방 터지기를 바라는 타입

빅텍을 사놓고

북한이 한번 쏴주길 바라는

이런타입으로 오래 살다보면 심성이 악해 지고 재난을 기뻐하게 된다

무한 홀딩 1종목형

한종목을 사서 그것만 판다. 그 종목에 관해서는 거의 전문가수준...

2배 올라도 안판다

그 종목에 대한 신념이 지대하여 다른 잔 파동에도 흔들림이 없고

가치투자지향형이 보면 정말 답답한 타입이지만

소액의 돈으로 큰돈을 벌수도 있다

다만 이 타입은 언젠가는 한방 먹게 되어있다.

이 타입을 오래 유지해서는 안된다

방임형

그냥 김과장에게 맡기든지 사놓고 묻어두고 정말HTS한번 안열어 본다

소처럼 투자하는 사람이다

그냥 남는 돈 묻어 두고

어?? 돈이 어딨더라...

아맞다 투자해놨지////

까보니...??

대박 or 보합 or 쪽박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자 유형이다.(이런 사람은 친구로 두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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