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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치료의 트렌트가 면역관문억제제로 변경되고 있다.


옵디보 키트루다 같이 암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회피 기전을 억제하는 약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2013년 이후 TGF-beta의 발현이 이 암세포가 면역세포로 부터 방어 할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즉 pd-L1이 발현되어도 키트루다 같은 약의 접근을 막는 가드를 tgf-beta가 해준다는 것
이것을 억제 시키는 약을 같이 투여한다면 암세포를 더 억제 시키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 가 있었으며 이것에 대한 연구를 릴리가 시작했다
릴리가 가장 앞서 길루서티닙을 임상실험했으나 더이상의 개발을 포기했다.
하지만 다국적제약사에게도 포기는 없다

가장 빠른 곳은 세로노와 릴리로 각각 M7824라는 이용융합단백질과 벡토서팁과 같은 저분자화합물인 LY3200882를 개발하고 있다 - 메디칼타임즈

문제는 병용요법이다. 얼마의 용량으로 어떤 타이밍에 휴약기를 거쳐서 투약하느냐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큰성과가 나올것이고
항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수있다.
현재 벡토서팁 - 키트루다
조합으로 임상이 진행되는데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 나선다.
여기서는 아주 과감히 PD-L1 발현률이 1%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감한 임상 시도를 보인다.
pd-L1이 50% 미만이면 pd-L1억제제가 잘 듣지 않는데 1%이상의 환자에서 시도한다는 것은 정말대단하고
기존의 치료군과 달리 효과를 보인다면 이것은 암의 1차치료제를 선택될수있다.
폐암 시장은 어마어마하다

여튼 이것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
1. TGF-beta억제제는 최근 면역관문억제제의 발전에 탑승하여 대세 치료제로 부각되는중
2. 주요 제약회사들이 tgf-beta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다양한 연구 진행중
3. 활발한 임상연구로 다국적 제약사의 러브콜받는 메드펙토!
4. 갈길은 멀다! but 꿈으로 먹고사는게 주식아니겠는가?
5. 참고로 전 주주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