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최근 5800선 까지 밀린 나스닥 선물이 그냥 원웨이로 6800까지 올라버렸다

1000포인트 나스닥상승!!!

다우도 아니고 나스닥.

 

지금 시장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몇가지 정리해본다.

1.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를 줄인다. 아예 안올릴수도있다는 이야기도 한다.

 또한 자산재투자에 나설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금리 인상을 조절하겠다는것이다.

 

2. 중국과 미국의 협상이 진척되고 있고

 중국이 미국의 자동차등 제품 수입으로 무역적자를 6년 안에 해소 시켜주겠다고한다.

 

3. 반도체 의 경기가 꺾이고 있다.

 

이 3가지를 보면 뭐가 보이나요?

1. 연준은 일단 금리 인상속도를 조정한다는거 무역전쟁을 본격화 되기 전에 충분히 금리를 올리고 금리 인하 카드를 써야하는데  미국 증시가 너무 흔들리느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본다.

 

무역적자를 억지로 해결해주겠다??? 미국산 자동차를 억지로 산다면 중국인 누가 사주나???

자본주의 경제 질서를 무시한 행위이고 그냥 밑밥이나 던진 것으로 보인다.

미루어지기 힘들다. 어쩄든 무역적자 수치를 줄이는 정도의노력은 중국이 할것이라고 본다.

이건 무역 분쟁의 본질이 아니다....

피터나바로 책을보면 이런말이 나온다.

일단 미국의 부채가 줄어들고 미국경제가 강해진다면 중국과의  패권 전쟁은 쉬워진다는 말이 나온다.

 

그 첫단추가 무역적자를 줄이고 미국의 부채를 줄이는 것이다.

 

3.반도체 경기가 꺾이고 있다

 

아무리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푸젠진화발 공급과잉 리스크가 꺾였다고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전혀반등 못하고 있다.

 

 

 

4. 브렉시트 문제.

 reference 김덕산 회계사님의 블로그------------------------------------------------------------

(전환기간) 2019.3.29.~2020.12.31.까지 전환기간으로, 영국은 이 기간 동안 EU 규정을 준수해야 하나 역내 정책 의사결정에는 참여할 수 없음

만일 양측이 브렉시트 전환기간의 연장을 원하는 경우, 2020.7.1. 이전 공동위원회를 통해 연장할 수 있음


-> 일부에서 경제적으로 속국이 된다는게 이 조항.


어찌보면 계속 잔류되어야 하다보면 협정 종료가 안 되어서 사실상 브렉시트 안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음.

메이도 계속 잔류하는걸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 요구했는데 EU는 뭐 어쩌라는거냐. 알아서 해라 하며 확답 안 줌.

합의 안되면 3월23일 자동탈퇴.  영국이 요청하면 EU는 회의해보고 연장해줌. 의회도 플랜B를 제시해야 함.

연기되면 7월에 가서 다시 의사결정.

제2의 브렉시트 국민투표하자는 여론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

조기총선을 할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 집권세력인 보수당이 조기총선에 찬성하지 않을 것임.


하드브렉시트를 강경파들은 주장하고 있으나 EU도 사실상 원치 않음. 대혼란이 예상되므로..

그래서 EU는 연기해줄 것임.

부결되면 7월까지 미뤄짐.

7월에 다시 협상함.

 

 그때 까지 미루면 뭐 대안이 나올까???

 

별시리...없지 않을까?

 

어쩄든 해결 불가능한 문제.

 

 

어쨌든 올해 증시는 지금1월의 흐름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