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대급 긴꼬리가 나왔다

10원가까이 치솟았던 환율도 안정세로 접어들었고

국채가가 엄청난 안정을 보인다.

장 후반에 카톡방에 저점찍은것 같다고 망했는데... 오늘 저점이 나온것같다.

투매가 투매를 부르고 신용물량의 반대매매가 쏟아진 장이 끝났다.

근데 왜 떨어졌는지 아직도 명확한 설명이 없다.

결론은 뭐가 망하거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기하락은 종료라고 본다.

15% 가까운 조정이 3일만에 이루어졌다.....

이제 반등을 즐길때다

연일 폭락을 맞고 있다. 여러번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KRX300은 코스닥에 전혀 좋을게 없어보인다... 코스닥150 매도를 유도해 밑장 빼기로 코스피로 돈이 흘러 들어갈것으로 본다고

지난글에도 여러번 적었다.

전일 다우존스는 역대 10손가락에 드는 지수하락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조금 이상하다.

과거에는 금리인상에도 끄덕도 없던 시장의 금리가 덩달아 개폭등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

그동안에는

금리 인상을 고려하면서 역RP 발행

즉 시장의 유동성을 역RP를 통해 공급

하여 시장의 유동성을 계속공급 채권금리의 안정을꾀했다면

지금은

오늘 2018년 2월 5일자 기사.

中인민은행, 역RP 8거래일 연속 중단…6조9천억원 순회수

각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회수하면서 기존에 시장을 떠 받치던 공급이 없어져버렸다.

채권을 사줄사람이 없다.

게다가 미국은

앞으로 국채발행량이 많이 질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중국의 유동성 회수 뉴스는 계에속 들려오고 있다.

위기에 대한 대비라고 할까?

미중 경제 전쟁의 본격 서막이라고나 할까?

중국 입장에서 미국 조지기에 제일 좋은 시기가 이럴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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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금리인상을 계속 해와도 국채 금리는 바닥을 기었는데

 그건 시장의 유동성이 너무 풍부했기 때문이다.

 물가 압력이 커서 금리가 따라오른다...

 그럼 달러는 왜 모든 상품 대비 올라 버릴까 ??? 거의 폭등 수준으로

 금값까지 찍어누르고 있다.

 채권의 본격 매도 장세가 돌입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거의 2.9%

 개인적으로 오늘 내일 정도에 국채금리가 꺾일줄 알았는데

 여기서 중국에서 역RP 뉴스가 지속되어 나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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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쯤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핵반등이 나와줬는데 이건 연일 폭락 수준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대거 발행되었던 역RP의 회수의 시기가 맞물렸다.

채권을 다시 팔아야한다. 누가 사주나?

이전에는 중국이 사줬는데...

즉. 시장의 유동성이 마르냐 마냐 갈림길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시장의 유동성이 확인되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지수가 2500 이상씩 폭등해 나갈것이지만..

오늘자 블룸버그 금리지표를 보면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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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등을 확인하는 신호는 전혀 없다.....

시장이 변했다!!!!